(아침)시주함 190여 차례 턴 20대 덜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1 12:00:00 수정 2007-09-11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에 절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시주돈을 훔친 혐의로

20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어제 새벽 1시 45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사찰 대웅전에서

시주함에 들어있던 2만 6천원을 훔치는 등

이 절에서 2005년 7월부터

모두 190여 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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