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특별 잔류농약 검사가 실시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2일까지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유통되는 농산물에
80여종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대상은 과일과 나물, 버섯류 등으로
총 2백여종류의 농약성분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결과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시중 유통되는 것이 차단되고
한 달 동안 도매 시장 반입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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