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효과 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2 12:00:00 수정 2007-09-12 12:00:00 조회수 1

광주시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나서

넉 달 동안 4억원의 체납 세금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부터

휴대용 컴퓨터와 자동차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동원해 최근까지 자동차세를 내지않은

자동차 940대의 번호판을 떼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차량의 체납액만도 5억 4천여만원이었고

이 가운데 70 퍼센트 정도인

3억 9천만원이 징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4백억원대로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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