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중인
광주 충장로 특화 사업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 의회 서인봉 의원은
오늘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완성된 충장로 보도의 경우
진회색 톤의 값싼 수입석을 사용해
어둡고 칙칙한데다 미적 조형성도
확보하지 못하는 등
충장로 특화사업이 당초 사업취지를 못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차량 통행이 가능한 충장로의 특성상
다양한 대리석을 설치 할 수 없어
내구성이 강한 화강석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