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형구매처를 잡아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2 12:00:00 수정 2007-09-12 12:00:00 조회수 0

◀ANC▶

무화과가 항암작용과 성인병 예방등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주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 보관문제로 안정적인 판매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대형구매처 확보가 시급해졌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군 삼호읍의 한 무화과 농장.



따가운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노 부부가 무화과 열매를 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최근에 계속된 비로 수확을 하지못하는

바람에,밀려있는 주문 물량을 채우기위해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고있습니다



주문물량을 대기가 어려울 정도로 잘 팔리고

있지만 수확한 물량은 당일에 처리해야하는

것이 부담입니다



◀INT▶



최근에 준공된 삼호농협 무화과 가공공장.



가공할 물량이 확보되지않아 생산라인이

멈췄지만 생과 포장작업은 이뤄지고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몰리고있는 개인택배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섭니다



그러나 장기보관 문제로 적기 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형구매처 확보에 애를 쓰고있습니다

◀INT▶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있지만

장기 보관이 어려운 무화과.



s/u//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먹을 수있는

유통판매망 구축이 현실적인 과제로

떠오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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