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사채업을 하며 폭리를 취해 온 혐의로
28살 이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초
광주시 서구 쌍총돈의 한 사무실에서
27살 김 모씨에게 200 만원을 빌려준 뒤
선이자 50만원과 함께
매월 60%가 넘는 고율의 이자를 받는 등
지금까지 10명에게 5천여만원을 빌려주며
최고 연 800%의 폭리를 취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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