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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하러갔던 노인 2명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용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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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흙같은 어둠 속,
119 구조대원들이 우거진 수풀 사이를 뒤지며
수색에 한창입니다.
실종된 79살 전 모씨와
전씨의 동생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전씨 형제는 어제 아침 9시쯤
벌초를 하러나갔다 행방불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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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여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안 나타나신다
경찰과 소방관, 군 병력이 투입되고
119 구조견까지 동원돼 밤새 수색했지만
현재까지 종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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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행방을 유추할 단서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이들이 벌초를 하고 내려오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험한 산세 탓에 길을 잃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이 곳 지리를 잘 아는 두 사람이
길을 잃었을리 없다며
혹여 사고를 당했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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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매번 다녔던 사람들이라서
길을 잃었을리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어두워 수색 작업에 진척이 없자
일단 철수한 뒤
날이 밝는대로 다시 수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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