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송편이 전달됐습니다.
대한 적십자사 광주지부는 오늘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
백미 30kg 분량의 송편을 빚었습니다
이 송편은 광주시 북구에 사는
탈북 가족과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처치의 이웃 50세대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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