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인명피해의
40%가 방화가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 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말까지 도내에서는 천 6백여건의
화재가 발생해 113명의 인명피해를 입었으며
이 가운데 방화가 45명으로 가장 많고
대피실패 26명,화재진압 중 22명,
가스폭발 14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77억여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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