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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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민단체 등과 함께 오늘

양동시장에서 '장보는 날' 행사를 마련해

추석 제수용품과 각종 선물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동시장과 대인시장,

말바우시장 상인회에서도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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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경제를 향한 창조산업 컨퍼런스'가

오늘 낮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영화, 게임, 음악 등

장르별 문화산업이 아닌

글로벌 문화경제를 이끌 새로운 창조산업의

틀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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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에 조기떼가 몰리면서

올해까지 4년째 조기풍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은 올해 3160톤의 어획고를 올렸다며

이는 조기가 가장 많이 잡혔던 2005년보다

천톤이나 더 많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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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는 효사랑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일요일 광주시 남구 효천역과 대촌지역

일대에서 열립니다.



5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 하프코스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어려운 환경의 중고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자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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