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학생에 대한
교육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학교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학생은
일본계 183명을 비롯해
중국 74, 필리핀 55명 등 341명에 이르고,
새터민 자녀도 1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학생들에 대한 교육 지원 사업은
기업이나 시민단체, 교육청으로 나뉘에 시행돼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없는 실정입니다.
교육청은 이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늘리고
교직원과 학부모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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