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8개 자치단체에
분만시설이 있는 산부인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신당 김춘진 의원이 분석한
전국 산부인과 현황에 따르면
담양과 곡성, 구례, 보성 등
전남 7개 자치단체에 산부인과가 없고
장성군은 산부인과 병원은 있지만
분만 시설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의 산모들은
다른 지역으로 아이를 낳으러 가는 등
불편을 겪고 있어서
보건소에 조산사를 배치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