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로 나 홀로 이전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6 12:00:00 수정 2007-09-16 12:00:00 조회수 0

혁신도시로 옮기게 될 공공기관 직원

다섯명 가운데 한명만

가족과 함께

이사할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에 따르면

이전 대상 기관들이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광주 전남 혁신도시로 옮기게 될

공공기관 직원들의 경우

18%만 가족과 함께 이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옮기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던 곳은 충북으로 28%였고,

가장 낮은 곳은 강원으로 1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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