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을 위반해 영업을 한
80 곳의 외국어 학원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177개 외국어 학원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해
80곳의 위반 사실을 적발해 10곳을 폐원시키고,
5곳은 교습 정지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폐원된 학원은
대학생을 강사로 채용하거나
수강료 초과 징수, 등록외에 교습 과정을
운영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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