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광주 문화수도 조성을 위해
국비 투자 규모를 최소 2천억원 이상
늘리기로 심의,의결했습니다.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는
법정종합계획 확정에 앞서 어제
최종 회의를 열고
상징물 보완을 위한 조형물 설치와
투자진흥지구 설치 운영 등
그동안 쟁점이 되온 사업을 종합계획에 반영하기위해 최소한 국비 2천억원을
증액해야한다는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성위 심의,의결을 거친 문화중심도시 조성 계획안은 이달 말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되고,
다음 달 8일 광주에서 대국민보고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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