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자치단체가
건설공사 입찰 참가 수수료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협회 전남도회에 따르면
전국 16개 지역 가운데 13개 지역의 지자체가
입찰 참가 수수료 징수제도를 폐지해
건설사로 부터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지역의 경우
입찰 수수료 폐지율이 56.5%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
22개 시군 가운데 10개 시군이
입찰 수수료를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입찰 한번 할때 마다 만원씩 수수료를 내게 돼
연중 입찰에 참가해야 한느 건설사에
적쟎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수수료 폐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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