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에서 백50년된 무궁화나무 눈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7 12:00:00 수정 2007-09-17 12:00:00 조회수 1

신안군 흑산면 천촌리 제3 수원지

공사 현장에서

백50년된 무궁화나무가 발견ㄷ됐습니다



수몰지구에서 발견돼 흑산면사무소로

옮겨진 이 무궁화나무는

높이 4미터,

둘레 60여센티미터에 이르며

국내에서 발견된 무궁화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흑산면 사무소는

나무를 옮기면서 받은 스트레스로

잎이 떨어지는 등

고사될 수 있다며

수간 주사를 놓은 등

나무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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