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빈부 격차가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치 21이 전국 5000 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계소득을 조사한 결과
광주시의 중산층은
2002년 46%에서 2005년 38%로
8%가량 준 반면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은
각각 4%와 5%씩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인 가족을 기준으로
월 평균 소득이 100만원이 채 안되는
가구가 31%에 달해
광주 지역의 상대적 빈곤율이
전국 7대 도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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