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주인이 성매매을 알선했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여종업원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주장하다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여 종업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다방 업주 25살 정 모씨를 구속하고
성매매를 한 33살 김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19일 광주시내 한 모텔에서
자신의 운영하는 다방의 여종업원과
김씨가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뒤
경찰에 적발되자
김씨가 여종업원을 성폭행했다고
거짓으로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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