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증세 오래가는 눈병 많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8 12:00:00 수정 2007-09-18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에서 유행중인 눈병은

대부분 증세가 오래가는

유행성각결막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110여건의 눈병 원인체를

조사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이 40여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환자가 연중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눈병 증상도 3,4주 가량 길게 지속된다며

눈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보건 환경연구원은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