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유행중인 눈병은
대부분 증세가 오래가는
유행성각결막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110여건의 눈병 원인체를
조사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이 40여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환자가 연중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눈병 증상도 3,4주 가량 길게 지속된다며
눈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보건 환경연구원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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