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박 자금을 갚지않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광주 모 폭력조직 조직원 41살 양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씨는 지난 5월
광주시 서구 한 공업사 사무실에
스크린 도박장을 차려놓고
수백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이고
39살 정 모씨에게 6백만원을 빌려준 뒤
돈을 제때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에 40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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