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선관위가
어제 광주 서구 제일교회에 마련된
고(故) 한완석 목사의 빈소에
이명박 후보 명의의 조화가 놓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선거법 위반 여부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한 목사의 빈소 입구에는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명박'이라고 쓰인 리본이 달린 조화가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관위는 이 조화가 기부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현행 공직선거법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고
현장에 비치된 경위와
선거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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