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 하류지역의 침수 피해 주민들과
수자원 공사 사이에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곡성군 석곡면과 순천시 주암면 등
주암댐 하류지역의
침수 피해 주민들은
수자원공사가 주암댐 물을
갑자기 많이 방류해서
피해가 발생했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추석 연휴 직후에
주암댐 관리단을
집단으로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수자원 공사는
댐 방류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보상 책임도 없다고 맞서고 있어서
갈등과 마찰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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