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남해안에
강타한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역 농수산물 유통센터는
태풍 '나리'가 남해안을 강타하면서
과일 가격이나 물량에 당장은 변화가 없지만
수요가 늘어나는 주말을 전후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갈치와 참조기 등 수산물은
추석 대목이라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올 초에 보관해 둔 냉장 물량이 달리고,
멸치 등은 태풍으로 조업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가격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유통 업체 관계자는
태풍 '나리'에 이어 앞으로
'위파'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추석 물가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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