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들의 대동 축제가 한창입니다.
조선대학교는 어제부터
개교 61주년을 기념하는 대동 한마당을 열고
있는데, 각 단과대학별로 장기 자랑과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동제가 한창인 광주대의 경우
김혁종 총장이 주막을 열어 얻어진 수익금을
이번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돕는 데 쓰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도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용봉 캠퍼스에서 하나됨을 주제로
용봉 대동풀이 한마당 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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