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3후보 광주에 캠프 차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8 12:00:00 수정 2007-09-18 12:00:00 조회수 0

대통합 민주신당 경선을 앞두고

세 후보들이 광주에 선거 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득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오늘 광주 5.18 기념 문화센터에서

이동 선대 본부회의를 열고

범여권 후보 가운데 이명박 후보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자신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어젯밤 광주에 도착한

손학규 후보는 광주 충장로 모 호프집에서

청년층과 모임을 갖고

지지자들의 흔들림 없는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이해찬 후보는

내일 유시민,한명숙 후보등과 함께

광주를 방문해 전남대 특강을 시작으로

광주 경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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