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노인 10명 가운데 6명 정도가
내년부터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광주시는
노인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를 모의 분석한 결과
전체 노인의 약 61 퍼센트인 7만 천여명이
연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지급되는 기초노령연금은
홀몸 노인은 소득인정액이 월 40만원,
노인 부부는 월 64만원 이하여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만 70세 이상은 내년 1월부터,
65세 이상은 내년 7월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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