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이팝나무' 명칭 변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9 12:00:00 수정 2007-09-19 12:00:00 조회수 0

광양의 천연기념물인

'광양 유당공원의 이팝나무'의 명칭을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로 바뀝니다



문화재청은

광양 유당공원의 이팝나무를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로

이름을 바꾸고

지정 구역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는 조선 명종2년

광양현감 박세후가

읍성을 쌓은 뒤 바다에서 보이지 않도록

숲을 조성하면서

늪에 못을 파고

수양버들과 이팝나무 등 을 심은 것으로

천연기념물 233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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