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천연기념물인
'광양 유당공원의 이팝나무'의 명칭을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로 바뀝니다
문화재청은
광양 유당공원의 이팝나무를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로
이름을 바꾸고
지정 구역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는 조선 명종2년
광양현감 박세후가
읍성을 쌓은 뒤 바다에서 보이지 않도록
숲을 조성하면서
늪에 못을 파고
수양버들과 이팝나무 등 을 심은 것으로
천연기념물 233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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