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북 일대 빈집털이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9 12:00:00 수정 2007-09-19 12:00:00 조회수 0

영암 경찰서는

빈집만을 골라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월 25일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에서

집주인인 45살 범 모씨가 집을 비운 사이

현금과 귀금속 등 5백 5십여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 전남북 일대에서 빈집만을 골라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3천 5백만원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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