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배 대미수출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9 12:00:00 수정 2007-09-19 12:00:00 조회수 0

◀ANC▶

신안 압해배가

추석을 앞우고 미국에서 큰 인기라고 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미국으로 수출할 배를 씻고 고르느라

인부들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고있습니다.



선별된 배는 5킬로그램들이 포장상자에

담겨져 저온창고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S/U) 추석절이전에 13점 6톤의 수출배가

첫 선적되는 것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모두 910톤을 미국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INT▶전철남(압해배 영농조합 대표이사)

..바닷가 일조량 풍부 당도 높고 저장성좋다..



압해배는 지난 1999년 첫 수출이후

주문량이 꾸준히 늘면서 지금은 전체 생산량의

40%이상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수출계약단가가 내수 판매가 보다

3,40% 가량 높아 과수 농가 소득증대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INT▶ 이항의(신안군 농업기술센터

경영상담담당)

..올해는 수출협약 체결해 미주판로 확대..



압해도에서 배를 재배한 지 20년이

채 못되지만 차별화된 품질로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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