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태풍 '나리' 전남 피해액 271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9 12:00:00 수정 2007-09-19 12:00:00 조회수 0

태풍 '나리'의 피해규모가

271억원에 이르는 등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집계된 태풍 피해액은

17개 시군에 2백71억원으로

지역별로는 고흥군이

110억 천8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보성군 33억원 순천시 31억원

여수시 23억여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도는 피해가 큰 고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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