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합장 선거부정 감시단원에게도
금품이 건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흥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부정감시단원인 조 모씨가 지난달
정남진 장흥농협 직원과
조합장 친구등에게서 3차례에 걸쳐
4백30만원의 금품을 건네받았다 돌려줬다고
신고해 옴에따라
자체 조사를 거쳐 사실을 확인한 뒤
장흥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장흥군선관위는 조 모씨가
투표권이 없기때문에 금품제공자들에게
공직선거법이나 농협법이 적용될지
관심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