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항 4군데, 활주로 짧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9 12:00:00 수정 2007-09-19 12:00:00 조회수 0

목포와 여수공항의 활주로가

이착륙에 필요한 최대 거리보다

짧은 겻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주승용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목포와 여수공항의 활주로는

항공기가 착륙하는데는 여유가 있지만

이륙할때 확보해야할 최대 거리보다는

목포가 882미터 , 여수 382m가

짧았습니다.



한국공항공사측은 이에 대해

이착륙가능 최대확보거리는

화물과 승객, 연료를 가득 실은 상태를

감안한 것이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하고 있으나

기상이변이나 긴급상황에 대비해

활주로 연장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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