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 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주암 나들목 근처에서
관광버스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고
갓길로 튕켜져나가 38살 홍 모씨등 승객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 55살 윤 모씨의 말에 따라
갑자기 쏟아진 비에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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