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여성 가정에 대한 현실을 알리고
어려운 형편을 돕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여성노동자회는
광천동 버스터미널 앞에서
한부모 여성 희망찾기 캠페인을 열고
한부모 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노동자회는
한부모 여성 5명 가운데 1명은
최저생계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다며
지원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장학금과 의료급여 지원 등을 통해
사회통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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