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천문대 문 열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9 12:00:00 수정 2007-09-19 12:00:00 조회수 0

곡성 섬진강천문대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곡성군 고달면

청소년야영장 지구 내에 자리한

섬진강 천문대에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국산기술로 만든

지름 60센티미터의 망원경을 비롯해

5대의 천체망원경이 설치돼 있습니다.



지름 60센티미터의 천체망원경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큰 규모로

토성의 띠나 목성의 줄무늬까지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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