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 2원)나주 혁신도시 11월 착공(R)-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9 12:00:00 수정 2007-09-19 12:00:00 조회수 2

<앵커>
이번 명절에 외지에서 고향에 오신분들
광주전남에 공동혁신도시가
나주 금천면에 들어서는 것은
아실겁니다

오는 2012년까지
한국전력을 비롯한 17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는데
이전할 기관의 직원들이 가족 없이
혼자서 내려오겠다고 해
인구 5만명의 도시가
계획대로 조성될지 걱정이 없지 않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광주시청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나주 금천면 일댑니다.

빠르면 다음 달, 늦어도 11월 초 착공을 목표로
막바지 토지평가 작업이 한창입니다.

보상가격을 둘러싸고 현지 주민들과의 갈등이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다음 달부터는 토지를 협의매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나주 혁신도시는 전국에서 조성중인
혁신도시 10곳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큽니다.

조성면적은 720만 제곱미터, 220만평으로
광주 상무지구의 두 배 반 크기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시도가 함께
건설하는만큼 이전 대상인 공공기관도
한전과 농촌공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17개 기관에 이릅니다.

또 도심 한복판에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등 친환경적인 에너지
생태도시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INT▶

나주 혁신도시 사업의 성패는
이전 대상기관 직원들이 얼마나
가족들과 함께 옮겨오냐에 달려있습니다.

실제 한 국회의원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나주 혁신도시 이전 대상기관 직원
5명 가운데 1명만이
가족과 함께 이주하겠다는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참여정부 최대 시책으로 꼽히는
혁신도시 건설사업,

총 사업비만 1조 7천억원에 이르는
나주혁신도시 조성사업은
오는 2012년까지 모두 마무될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