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연휴 집에서나
성묘길에 뜻하지 않은 응급한 상황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럴때 긴급하게 도움을 받을
연락처를
정용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묘지 근처에서 벌집이 발견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이
불을 뿜어 벌집을 제거합니다.
성묘길에 벌이나 뱀을 만나게 되면
치명적이 될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김원채 대장
/광주 북부소방서 119 구조대
추석 연휴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광주지역 24개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거나
국번없이 전화 1339번을 누르면
응급진료 상담이 가능합니다.
1339번을 통해서는 또
당번제로 문을 여는 동네 병의원이나 약국이
어느 곳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고향을 오가는 도중
고속도로 상황이 궁금하다면
한국도로공사 570-7283을 이용하면 되고,
기상정보는 국번없이 131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급수에 문제가 생기면 국번없이 121번,
가스 이용이 불편하면 한국가스안전공사나
해양도시가스로 전화화면 됩니다.
또 버스나 기차 운행 등
교통정보를 안내해 주는 곳도 있고
쓰레기 불편신고나 기타 민원은
광주시 종합상황실에서 접수를 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