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액 406억원(전라남도 잠정집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0 12:00:00 수정 2007-09-20 12:00:00 조회수 0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액이

4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공과 민간시설의 피해가

모두 406억원에 이르고

물에 잠기거나 벼가 쓰러진 농경지는

1만 6천헥타르,

과일이 떨어져 피해를 입은 곳은

350헥타르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태풍으로

주택피해를 입은 1,500가구에 2억원의

응급구호비를 주는 한편

이재민 1,200가구에게는 백만원에서 5백만원의

위로금을 추석 이전에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