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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에서 벌초하러 가던
80대 노인이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이번 추석 성묘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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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을 건드리자
크고 독이 강한 말벌떼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벌초를 하기 위해 산에 올랐던
85살 이 모 할아버지가 이 벌에 쏘여
의식을 잃었습니다.
함께 벌초하려던 일행 2명도
벌에 쏘여 팔과 다리 부위가 부어올랐습니다.
◀INT▶권재홍
이들은 곧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연로한 이 할아버지는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뒀습니다.
벌초기간인 지난 한달 동안 전남지역에서만
벌에 쏘인 사람이 160여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밝은 계통의 옷은 피해야하고
벌이 좋아하는 음식을 곁에 둬선 안됩니다.
◀INT▶
일단 벌에 쏘였을 땐
신용카드로 벌침을 밀어서 빼는 게 좋고
얼음 찜질을 해주면
독소를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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