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정육점 10곳 가운데 8곳은
팔고 있는 쇠고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광주 시민감시단은
광주시내 정육점 64곳을
감시 활동한 결과
80%이상인 53곳에서 쇠고기의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등급판정서등을 갖추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감시단은 또
쇠고기 판매 대형업소 31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8곳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팔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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