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정육점 80% 쇠고기 정보제공 부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0 12:00:00 수정 2007-09-20 12:00:00 조회수 0

광주시내 정육점 10곳 가운데 8곳은

팔고 있는 쇠고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광주 시민감시단은

광주시내 정육점 64곳을

감시 활동한 결과

80%이상인 53곳에서 쇠고기의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등급판정서등을 갖추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감시단은 또

쇠고기 판매 대형업소 31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8곳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팔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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