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향 행렬이 시작됐지만
고속도로에서 밀리는 구간은 없습니다.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는
상하행선 모든 구간에서
차량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막히는 구간 없이
시원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에서 광주까지 걸리는 시간도
평소와 다름없이
3시간 30분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성차량이 늘어나면서
서서이
막히는 구간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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