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복귀를 선언한
대통합신당 민주신당 손학규 후보가
광주 5.18 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전남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잠행 이틀만에 오늘 오전 서울에서
통합신당 경선에 계속 나서겠다고 밝힌
손 후보는 부산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
참가하지 않는 대신에 광주로 내려야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 후보는
신당 개혁과 대선 승리를 위해
자신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조직없이 뛰기로 한 자신에게
오는 29일로 예정된 광주 경선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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