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정부 집권기 동안
광주와 전남에 대한
국비 지원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확정된 내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광주시에는 1조 5천 7백억원,
전라남도에는 5조 천억원의 국비가 각각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는 광주의 경우 지난 2002년 5천 2백억원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고, 전라남도 역시
10년동안 국고 지원이 5배나 증가한 것입니다.
이처럼 광주와 전남 지역에 국비 지원이
대폭 증가한 이유는
낙후 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크게 늘었고
지역 발전을 위한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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