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은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별 대출한도는 가계자금과 주택자금의 경우
최고 3천만원, 기업자금은 3억원까지이며
대출금리는 6.35~7.35%로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대출기간은 성격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기존에 대출이 있을 경우
태풍피해사실이 확인되면 만기를 늘려주고
이자및 할부상환금 납입도 6개월동안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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