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화장율, 전국 평균에 못 미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1 12:00:00 수정 2007-09-21 12:00:00 조회수 1

광주와 전남 지역의 화장률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의 화장률은 45.9%로

전국 평균 56.5%보다 낮았고,

전남 지역은 32.7%로 전국에서 화장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보성군이 13.99%로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고,

장흥군이 16.93%, 고흥군이 17.0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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