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건강식품 잘팔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1 12:00:00 수정 2007-09-21 12:00:00 조회수 1

건강 식품과 용품으로 중심으로

올 추석 판매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 있는 한 백화점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와인이 120%, 홍삼제품이 43%

판매가 늘어나는등

건강관련 상품이 많이 팔렸습니다



또 배,한우,곶감,굴비등

전통 식품이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80%까지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한우는

수입쇠고기 파동의 여파로

가격이 싸지면서 안정성이 높아져

판매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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