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북교류협의회 북한 수해복구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1 12:00:00 수정 2007-09-21 12:00:00 조회수 1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가

설립이후 첫 사업으로

북한 수해지역 주택복구사업을 펴기로했습니다.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 주민을 위해

시멘트와 철근 등 주택복구 사업비

1억 8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주택용 시멘트와 철근 등을 구입해서

다음달 10일까지

북한 평안남도와 황해도 일원으로

지원물품을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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