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가
설립이후 첫 사업으로
북한 수해지역 주택복구사업을 펴기로했습니다.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 주민을 위해
시멘트와 철근 등 주택복구 사업비
1억 8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주택용 시멘트와 철근 등을 구입해서
다음달 10일까지
북한 평안남도와 황해도 일원으로
지원물품을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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