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귀성 차량이 늘고 있지만
아직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하루동안 광주 요금소에 2만 7천대,
목포에 만 4천대의 귀성 차량이 들어왔지만
호남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이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는 6시간 버스로는 5시간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비가 오는데다
밤부터 귀성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일부 구간이 밀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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