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추석 연휴 이틀째 귀성 표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3 12:00:00 수정 2007-09-23 12:00:00 조회수 0

밤이 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빠르게 풀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호남 고속도로

논산에서 서전주에 이르는 구간은

저녁 8시를 전후해 정체가 모두 풀렸고,

수도권을 통과하는 고속도로에서는

정체가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5시간 1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5시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밤 10시를 넘어서 정체가

모두 풀리고 오늘 자정까지

광주 요금소를 통해 만여대의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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